[미디어펜=고이란 기자] 4·13 총선 전북 전주시을 개표 결과, 새누리당 정운천 후보가 당선됐다.

정운천 당선자는 “6년간 전북에서 홀대받았던 ‘새누리당 후보’로서 만감이 교차한다”며 “전주시민의 위대한 선거혁명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정운천 당선자는 “선거운동 내내 ‘야당 의원 열 몫을 하겠다’고 약속했는데, 비로소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됐다. 낙후한 전북의 한을 풀겠다”고 말했다.[미디어펜=고이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