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국민은행이 투자상품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지난 14일 명동 페럼타워에서 투자상품 보유고객 200여 명을 초청해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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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은행이 투자상품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국민은행 |
이번 투자설명회는 금융시장 변동성 증가에 따른 투자방향을 공유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4월 한 달 동안 서울 강남과 강북지역을 시작으로 인천과 수원, 대전과 대구, 부산과 광주 등 8개 지역에서 총 1100여 명의 우수 고객을 초청해 진행된다.
투자설명회에서는 '글로벌 시장전망 및 ELS‧펀드 투자 설명회'와 '일대일 맞춤상담'을 실시한다. 특히 일대일 상담 시에는 투자 상품을 비롯해 자산관리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무전문가도 참석해 고객들에게 가장 관심이 높은 세무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고 세무 관련 고민을 현장에서 해결해 줄 예정이다.
국민은행 김효종 WM그룹대표는 "금융상품 판매보다 사후관리가 더욱 더 중요하기에 이번 설명회도 고객에 대한 사후 서비스 차원에서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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