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쌍방울의 주가가 일본 지진으로 인한 수혜 기대에 강세다.
18일 오전 현재 쌍방울은 전거래일 대비 5.93% 오른 2410원을 기록 중이다.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 여파로 중국 관광객이 추가 유입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쌍방울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쌍방울은 중국 3대 유아용품 브랜드 베베숑(Baby Bear)을 통해 '크리켓'과 '리틀탈리' 등 아동복을 공급하고 있다.
[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