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하나금융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 '하나멤버스'가 출시 6개월 만에 가입자 333만 명을 돌파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작년 10월 출시된 금융권 최초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의 가입 회원 수 333만 명 돌파를 기념해 '333 이벤트'를 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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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 '하나멤버스'가 출시 6개월 만에 가입자 333만 명을 돌파했다. /하나금융그룹 |
이번 행사는 하나멤버스 신규 가입 시 유명 브랜드 커피 1잔의 무료 쿠폰을 즉시 증정하는 '꽃보다 커피' 이벤트(선착순 50만 명), 친구 추천에 성공할 때마다 유명 브랜드 커피 1잔 무료 쿠폰을 증정하는 '친구와 함께 커피를' 이벤트(선착순 50만 명), 아침‧점심‧저녁 하루 3번의 시간대별로 1일 총 333명에게 '하나머니' 1만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삼시세끼 하나머니' 이벤트(내달 15일까지) 등 총 3가지로 진행된다.
하나멤버스는 현재 OK 캐시백, CJ ONE, 신세계 페이(SSG PAY), 아모레퍼시픽 등과의 제휴를 통해 포인트를 현금으로 교환하고 각종 쿠폰을 통한 할인 혜택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삼성화재, 홈플러스몰, AK 플라자몰 등과도 하나멤버스 손님을 대상으로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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