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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주류는 주류업계 최초로 메신저 전용 '클라우드' 이모티콘 서비스를 선보인다. /롯데주류 |
[미디어펜=신진주 기자]롯데주류가 맥주 '클라우드' 출시 2주년과 독일의 맥주 제조법령인 맥주순수령 공표 50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 롯데주류에 따르면 주류업계 최초로 메신저 전용 '클라우드' 이모티콘 서비스를 선보인다.
모바일 메신저 사용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고 사용자 중 80%가 대화의 재미를 위해 이모티콘을 사용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클라우드'를 알리고자 제작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클라우드 이모티콘은 총 16개로 '클라우드'의 공식 캐릭터를 활용해 최고·사랑해·여유·축하 등의 감정표현과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 문화를 표현한 건배·회식·모임제안 등 재미요소가 가득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모티콘은 네이버 밴드 스티커샵에서 다음달 1일까지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며 30일간 사용 가능하다.
또 롯데주류는 오는 20일부터 '클라우드'를 즐겨 마시는 소비자에게 맛있는 안주를 제공하는 '맥주 순수령 파티, 비어스테이션이 쏜다' 이벤트도 펼친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월드 지하 1층에 위치한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에서 무료 안주 쿠폰을 내려받는 방법은 클라우드 공식 페이스북에서 '클라우드 출시 2주년' 게시물을 친구들에게 공유하면 된다.
해당 쿠폰은 오는 24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무료안주는 매일 선착순 100명, 이벤트 기간동안 총 500명에게 제공된다.
또한 이벤트 응모 후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을 방문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페이스북에 후기를 남기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롯데호텔상품권(2명), 클라우드 메이커(10명)도 증정할 계획이다. 추첨결과는 29일 공지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올해는 맥주순수령 공표 500주년이면서 '클라우드' 출시된지 2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클라우드를 맛있게 마시는 방법을 알리고 일상생활 속 센스있고 자연스럽게 '클라우드'를 인식시키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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