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해양조는 소다맛 탄산주 부라더#소다의 계절 한정판 '부라더#소다 #풋사과라 풋풋'을 출시한다./보해양조

[미디어펜=신진주 기자]보해양조는 소다맛 탄산주 부라더#소다의 계절 한정판 '부라더#소다 #풋사과라 풋풋'을 출시한다.

21일 보해양조에 따르면 지난 1월 첫 번째 계절 한정판으로 선보인 '부라더#소다 #딸기라 알딸딸'이 출시 후 400만병 이상의 판매를 달성하는 등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두 번째 계절 한정판 '부라더#소다 #풋사과라 풋풋'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여름이 제철인 풋사과의 새콤한 풍미와 탄산의 톡 쏘는 맛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얼음을 넣거나 차게 해서 마시면 청량감이 좋다고 보해양조는 설명했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 부라더#소다와 같은 3도다. 종류는 750㎖·500㎖ 페트 용기, 355㎖ 캔 등 3가지다.

두번째 한정판인 이 제품은 5월부터 10월까지만 판매한다. 

한편 지난 1월 출시한 계절 한정판 '부라더#소다 #딸기라 알딸딸'은 4월 말 생산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