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나들이용 과일 판매
   
▲ GS수퍼마켓이 간편하면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나들이용 과일을 판매한다. /한 힙 망고. GS리테일
[미디어펜=신진주 기자]GS수퍼마켓이 간편하면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나들이용 과일을 판매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신선∙맛 NO.1 GS수퍼마켓은 나들이 철에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한 입 망고'와 '고당도 포도 3종'을 할인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필리핀산 한 입 망고는 170g 내외 중량으로 기존 망고(약 200~250g)보다 크기는 작지만, 껍질이 얇아 귤처럼 손으로 껍질을 까서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과도가 없어도 손으로 까서 하나씩 들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한 입 망고'라는 이름을 붙인 것.

GS수퍼마켓은 필리핀 현지에서 크기가 작아서 상품성이 낮다고 평가돼 왔던 작은 망고가 나들이 철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망고를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에게 적당하다고 판단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 하게 된 역발상 상품이다. 

GS수퍼마켓은 한 입 망고 출시를 기념해 일주일 간 1천원 할인한 5,980원(4입 한 팩)에 판매한다.

씨 없는 고당도 포도 3종 할인 판매도 진행한다. 씨 없는 고당도 포도 3종은 칠레산 점보알리슨포도, 블랙포도, 황금포도로 평균 당도가 일반 포도보다 2브릭스(brix) 가량 높은 20브릭스(brix) 이상인 것이 특징이다.

GS수퍼마켓 과일 MD가 칠레 포도 산지에 가서 상품의 당도와 품질을 확인하고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고당도 포도를 직접 들여온 것.

GS수퍼마켓은 국내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 입 망고’와 고당도 포도 등 색다른 과일이 나들이 철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하연 GS리테일 수퍼마켓 과일MD는 "황금청포도는 청포도가 잘 익은 상태에서 수확하여 노란 빛깔을 띄는 것으로 청포도는 녹색이어야 한다는 고정 관념을 버리고 황금청포도라는 네이밍을 통해 당도가 더 높은 상품을 고객에게 선보이게 된 것"이라며 "한 입 망고 역시 역발상을 통해 판매하게 된 상품으로 앞으로도 기존에 없었던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5일까지 고강도 포도 3종을 제휴카드(신한, KB국민, 롯데, 팝카드)로 구매시 2000원 할인된 7900원(알리슨)과 6980원(블랙포도, 황금청포도)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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