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무학이 부산과 울산, 경남지회에 동반성장과 상호협력을 위해 외식업종사자 자녀에게 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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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학이 부산과 울산, 경남지회에 동반성장과 상호협력을 위해 외식업종사자 자녀에게 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무학 |
22일 무학에 따르면 지난 20일 강민철 무학 대표이사는 2016년도 한국외식업중앙회 동남권지회 종사자 장학금 전달을 위해 부산 동래구 호텔농심에서 열린 부산광역시지회 정기총회를 찾았다.
또 22일 울산MBC컨벤션에서 열린 울산광역시지회 진철호 지회장, 경상남도지회 윤병도 지회장에게 각각 학업 안정 장학금을 전달하며 동반성장과 상호협력을 당부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외식업계종사자의 권익을 대변하고 외식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무학은 순한소주 좋은데이의 판매와 홍보에 앞장서주는 것에 대한 감사와 협력단체와의 상호발전을 위해 2007년부터 매년 3000여만 원의 장학금 등을 후원하고 있다.
무학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외에도 조리사협회, 주류도매협회와 같은 협력단체와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생산된 제품을 소비자에게 유통을 돕는 주류판매업 종사자들을 무학 생산시설로 초청해 무결점 시설에서 생산되는 제품임을 알리고, 주류판매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들의 방문에 환영의 의미로 주류판매업 종사자들의 신체보호를 위해 4000여 만원 상당의 허리지지대를 구매해 증정하기도 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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