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고이란 기자] KT 국제전화 001이 또 한번 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았다.

KT는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에서 선정하는 ‘2016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국제전화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수상, 기념하기 위해 JTN ‘케이윌&휘성’ 콘서트에 우수고객 400명을 초청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소비자들이 국내 브랜드에 대해 갖고 있는 인지도와 충성도를 1대1 대면 조사를 통해 산출해 국내에서 200여개 산업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초청된 우수고객이 관람할 JTN ‘케이윌&휘성’ 콘서트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150여분간 진행된다. 

 한편, KT는 1등 통화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국제전화 001 서비스 평가단’ 100명을 001블로그를 통해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국제전화 001 서비스 평가단’에 선정되면, 5월 한달 동안 해외에 3회 이상 국제전화 001로 통화한 후 서비스 평가서를 제출하면 된다. 

평가단 전원에게는 국제전화요금 1만원 및 1만원 기프티쇼를 제공하며, 사용후기를 성실하게 작성한 6명을 추가로 선정해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금석 KT 국제전화국 국장은 “국제전화 001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콘서트 초청 이벤트를 준비하고 전세계 246개국에 1등 통화품질 제공을 위해 평가단을 운영하게 됐다”며 “평가단의 의견을 반영해 앞으로도 최고의 통화품질과 변함없는 노력으로 더욱 신뢰와 사랑 받는 국제전화 001이 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