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8일까지 압구정본점에서 '명품시계 박람회'
[미디어펜=신진주 기자]현대백화점이 6.7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6억원 대 시계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 현대백화점이 6.7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6억원 대 시계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현대백화점


25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다음달 8일까지 압구점본점에서 진행되는 '명품시계 박람회'를 진행한다.

이 박람회에서 현대백화점은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의 '마스터 자이로투르비옹1'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 제품은 최초의 3차원 투르비옹 워치로 중력의 영향을 상쇄하여 정확성을 보장하며 총 6.7캐럿에 달하는 114개의 서로 다른 크기의 바게트 (길쭉한 사각형)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6억30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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