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임직원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철강기업으로 만들겠다"

권오준 포스코 차기회장 내정자는 16일  그룹 홍보실을 통해 발표한 자료를 통해 ""여러가지 부족한 점이 많은데도 회장 후보로 선정해 주신 이사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초일류 포스코 만들기에 전력투구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권 차기회장 내정자는 "회장에 취임하면 국민들이 자랑스러워 하는 철강기업, 국가경제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는 기업의 위성을 다지는 데 진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권일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