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싱 자몽 성공 이후 4년만에 두가지 맛 동시 출시
   
▲ 국순당이 아이싱 자몽의 성공에 힘입어 '아이싱 청포도'와 '아이싱 캔디소다' 2종을 출시한다./국순당
[미디어펜=신진주 기자]국순당이 아이싱 자몽의 성공에 힘입어 '아이싱 청포도'와 '아이싱 캔디소다' 2종을 출시한다.

27일 국순당에 따르면 신제품 '아이싱 청포도'와 '아이싱 캔디소다'는 쌀을 발효시킨 술에 청포도 과즙과 소다를 첨가해 부드럽고 상큼한 맛에 탄산의 청량감을 살린 한국형 RTD(Ready To Drink)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인 아이싱 신제품 2종은 알코올 도수를 기존 아이싱 알코올 (4도) 보다 1도 낮춘 3도로 개발해 목넘김이 더 편하고 부드럽다. 용기형태는 기존 아이싱과 같은 캔으로 선보여 간편하게 휴대하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국순당 신제품 '아이싱 2종'은 쌀을 자연 발효한 술을 슈퍼쿨링 (super-cooling)을 통해 '급속냉각숙성'하여 쌀의 부드러운 느낌을 최대한 살렸으며 깔끔하고 산뜻한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일품이다. 

신제품 ‘아이싱 청포도’는 청포도 과즙을 넣어 청포도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려 싱그러운 청포도의 달콤함과 상큼함을 가득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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