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차 주인공은 2.5 SL 스마트 선택한 36세 직장인 권석민씨
[미디어펜=김태우 기자]한국닛산이 26일 닛산 강남 전시장에서 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고객 인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올 뉴 알티마 1호차 주인공으로는 회사원 권석민(36)씨가 선정됐다. 권씨는 2.5 SL 스마트를 선택했으며 이날 차량과 함께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전달받았다. 

   
▲ 한국닛산이 26일 닛산 강남 전시장에서 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고객 인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고객 인도를 신호탄으로 올 뉴 알티마가 2016년 프리미엄 수입 가솔린 세단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아시아 최초로 국내 공식 출시된 올 뉴 알티마는 디자인, 첨단 안전 사양, 성능에 걸쳐 풀 체인지급 변화를 이뤘다. 

수입 중형 세단 최초 2000만원대 가격으로 출시된 2.5 SL 스마트를 통해 기존보다 확장된 4가지 트림을 갖췄다. 판매 가격은 2990만~3880만원이다. 

올 뉴 알티마는 올 1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최고 안전등급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해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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