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 이사장 이운희가 재학생들을 위한 '설레임' 이벤트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레임 이벤트는 4월 18일부터 28일까지 서울호서예전 이운희이사장이 직접 학생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전달하면서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 이사장 이운희가 재학생들을 위한 '설레임' 이벤트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재학생 격려 이벤트 '설레임'은 학생들의 생각과 학교에 대해 바라는 점 등을 함께 소통하며 편안한 학교로 만들고 싶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운희이사장은 예술을 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좋은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며 격려한다고 전했다. 호서예전 학생들은 '이사장님 최고', '너무 좋다' 라는 반응으로 함께 사진촬영도 하며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울호서예전은 실용음악예술, 음향미디어, 연기예술, 모델연기, 방송영화제작, 사진예술, 실용무용, 스포츠건강관리, 경찰경호, 애견뷰티훈련계열로총 10개 계열 36과정 103전공으로 세분화돼 현장실무실습의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학교 홈페이지에서 2017학년도 우선선발 모집 중이며 이 기간에 합격 시 장학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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