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는 17~1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미타워에서 나만의 닉네임과 메시지로 제작된 패키지를 소장할 수 있는 소비자 참여 형 이벤트(사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사람의 손을 인식하는 가로X세로 3m 크기의 대형 키보드 앞에서 가상공간에 손짓만으로 자신이 원하는 닉네임과 메시지를 입력할 수 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닉네임과 메시지로 구성된 ’코카-콜라’ 패키지가 마켓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나만의 코카-콜라를 만들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됐다”며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참여해 행복을 나누고 짜릿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권일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