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최근 서울 강변북로에서 롤스로이스를 운전하다 교통사로를 낸 전 민주공화당 총재 허경영(66)이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롤스로이스가 무거워 사고가 났다”고 황당한 해명을 늘어놨다.
허경영은 29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내 롤스로이스는 2.5t 정도 무게로 무척 무겁다”며 “내 차는 제동거리가 길어서 앞차와 살짝 닿았다”고 주장했다.
허경영은 지난 19일 오후 강변북로 구리 방향 원효대교와 한강대교 사이에서 앞에 있던 볼보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냈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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