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KEB하나은행이 5월을 맞아 '아카데미론' 특판을 실시한다.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초‧중‧고교 선생님을 위한 신용대출 상품인 '아카데미론'과 '참샘에듀론'을 최저 금리 2.54%(2일 기준)로 특별판매 한다고 2일 밝혔다.  

▲ KEB하나은행이 5월을 맞아 '아카데미론' 특판을 실시한다. /KEB하나은행

 

'아카데미론'은 초‧중‧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이자 리펀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용대출 상품이다.  

스승의 날을 기념해 실시되는 이자 리펀드 서비스는 급여이체와 신용카드 사용 실적이 있고 연체가 없는 고객에 대해 4월 한 달간 납부한 1개월간 이자의 10%를 오는 15일에 리펀드 해주는 서비스다.

또한 환전과 송금시 주요통화(USD‧JPY‧EUR) 최대 60%, 기타통화 최대 40%까지 환율 우대 혜택이 주어지며 급여이체를 할 경우 폰뱅킹, 스마트폰뱅킹, 인터넷뱅킹 수수료 등 5가지 전자금융수수료도 면제 받을 수 있다.

대출한도는 신용등급과 연소득에 따라 최대 1억 5000만 원까지 가능하다. 일시상환대출 또는 마이너스대출로 취급이 가능하며 최장 10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신용등급별, 부수거래 실적별로 다르게 적용된다. 5월 한 달간 특별 우대금리가 적용되며 2일 현재 일시상환대출 기준으로 최저 2.54%까지 가능하다. 

아울러 초‧중‧고교 기간제 교사에 대해서도 새로 출시되는 '참샘에듀론'으로 동일하게 특별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스승의 날이 있는 5월을 맞아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판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 여러 분야에서 수고하시는 다양한 분들을 위해 특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