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한국닛산이 국내 진출 일본 브랜드 중 최다 전시장 구축하고 고객 접점 강화에 나섰다.

한국닛산은 지난 29일 경북 구미에 자사 24번째 공식 전시장을 오픈하고 고객 서비스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 한국닛산은 지난 29일 경북 구미에 자사 24번째 공식 전시장을 오픈하고 고객 서비스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한국닛산


경북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신설된 닛산 구미 전시장은 연면적 214.2m2 규모에 최대 5대 차량 전시 공간 및 독립된 고객 상담실을 갖췄다. 

구미 전시장 운영은 신창모터스가 맡는다. 신창모터스는 다년간 수입차 딜러사로 활동하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지난 4월19일 아시아 최초 국내 출시된 올 뉴 알티마를 포함, 다양한 닛산 라인업을 보다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 강화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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