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탄산수 시장, 두 자릿수 성장 예상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배우 한예슬을 모델로 프리미엄 탄산수 브랜드 ‘트레비’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 롯데칠성음료가 배우 한예슬을 모델로 프리미엄 탄산수 브랜드 ‘트레비’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3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상쾌함의 높이가 다른 탄산수 트레비'라는 기존 트레비의 콘셉트를 일관되게 강조해 국내 RTD 탄산수 1등 브랜드(시장점유율 51.1%, 2015년 닐슨코리아 기준) 트레비의 붐업 조성과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제작됐다.

광고는 트레비의 상쾌하고 깔끔한 맛의 제품 속성적 측면에서 착안해 보는 이로 하여금 색다른 시원함을 선사한다. 도심 속을 걸어가는 한예슬과 몸을 감싸는 시원하고 상쾌한 스파클링을 통해 직접 마셔보지 않아도 트레비만의 청량감을 눈으로 직접 느낄 수 있게 표현했으며, 한예슬의 스타일리시함까지 더해져 트레비만의 스타일리시한 상쾌함을 완성했다.

여기에 ‘스타일? 상쾌하면 되는거야!, 상쾌함의 높이가 다르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시원한 분수 이미지나 톡 쏘는 기포를 표현한 비주얼 역시 트레비만의 상쾌함을 완벽히 전달해준다.

롯데칠성음료는 그 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상큼한 모습을 보여준 배우 한예슬이 트레비가 추구하는 스파클링의 톡톡 튀는 느낌과 스타일리시함이 어울려 트레비 모델로 선정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광고를 통해 상쾌함의 높이가 다른 프리미엄 탄산수 트레비의 브랜드 매시지를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며 "올해 국내 탄산수 시장 규모는 두 자리 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트레비 매출 또한 시장 성장세를 웃돌며 탄산수 1등자리를 굳건히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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