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티몬이 소셜커머스 업체 최초로 전국적으로 불매운동이 확산되는 옥시 제품 관련 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4일 티몬에 따르면 가습기 살균제 논란으로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옥시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을 요청하는 많은 고객 분들의 의견에 따라, 해당 딜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티몬 측이 매입한 옥시 제품 뿐만 아니라, 판매 중개를 하고 있는 파트너사 제품을 모두 포함해 옥시 전 상품에 대해 순차적으로 딜을 중단하고 있으며, 금일 중에 모두 판매가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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