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코오롱 패밀리 대전'
   
▲ 드라마 태양의후예로 특급 스타로 부상한 송중기 모델효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코오롱 브랜드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이 생겼다./코오롱스포츠(코오롱인더스트리) 제공
[미디어펜=신진주 기자]드라마 태양의후예로 특급 스타로 부상한 송중기 모델효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코오롱 브랜드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이 생겼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 무역센터점 10층 에메랄드홀에서 '코오롱 패밀리 대전'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캠브리지, 시리즈, 커스텀멜로우 등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부문의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행사 총 물량은 100억원 규모다.

대표 상품으로는 캠브리지 울 혼방 재킷 19만원, 커스텀멜로우 티셔츠 5만8000원, 헤드 재킷 5만9000원 등이다.

행사기간 30만원, 6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의 10%를 현대백화점 상품권으로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연휴 기간 가족 고객들의 방문이 늘어날 것을 예상해 남녀 의류, 스포츠 의류 등 다양한 상품군이 참여하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황금연휴 기간 내수가 살아나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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