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어린이날인 오늘 서울 신월동 경인고속도로 신월나들목 인근에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쯤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경인고속도로 신월IC에서 부천 방향으로 200m 떨어진 지점에서 A(53·여)씨가 몰던 산타페 차에 불이 나 12분 만에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불을 끄는 과정에서 4개 차로 중 1개 차로가 한 시간 정도 통제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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