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1 '심연희기자의 문화광장' 방송장면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최란-이충희 부부가 '뉴마인드' 웨딩을 통해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화제다.

두 사람은 5일 강남구 삼성송 화이트도어 웨딩홀에서 열린 자신들의 '뉴마인드' 웨딩에 신랑신부로 참석해 모두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들의 결혼식에 주례로 참석한 장녀 이세라 씨다. 그는 두 사람의 결혼식에 직접 '부모님께 드리는 축복의 편지'를 읽어 눈시울을 붉혔다. 이세라 씨의 편지를 들은 최란과 이충희 부부 또한 눈물을 흘렸기는 마찬가지.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 또한 결혼식 장면을 보고 울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딸의 주례가 있은 뒤로는 보육원 아이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10여 명이나 되는 아이들이 수화로 노래를 불러 최란과 이충희 부부의 '뉴마인드' 웨딩을 축하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축가를 부른 사람 중에는 오페라단 대표 김현정 소프라노와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포함돼 결혼식을 한층 축복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한편 두 사람은 그동안 보유구언들을 포함해 탈북자 아동학교와 한센변 환자 요양원 등에 도움의 손길을 건네온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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