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전국이 초여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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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11시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이 20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고 기온은 강릉으로 24.5도를 기록중이다. 이어 창원(23.2도), 울산(22.8도), 광주(22.1도) 등 초여름 날씨가 전망된다./자료제공=기상청 |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 내륙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겠다.
오전 11시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이 20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고 기온은 강릉으로 24.5도를 기록중이다. 이어 창원(23.2도), 울산(22.8도), 광주(22.1도) 등 초여름 날씨가 전망된다.
서울의 현재 기온은 20.4도로 시간당 평균 1도씩 상승해 낮 최고 기온은 27도로 예상된다.
한편 13일 내일날씨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산둥반도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이에 따라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는 흐리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 전국이 점차 맑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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