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형봉 KGC인삼공사 대표이사는 21일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대표선수단에게 '정관장'홍삼을 전달했다.
22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방 대표는 이날 태릉선수촌을 방문, 소치올림픽 국가대표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홍삼추출액' 300세트를 전달했다. 홍삼추출액은 선수단 전원이 올림픽 기간 동안 섭취할 수 있는 양이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6,300만원이다.
방 대표는 이날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지금까지 노력했던 결실을 맺길 바란다"면서 "홍삼이 국가대표 선수 여러분의 선전에 작은 기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KGC인삼공사는 2008 베이징올림픽, 2012 런던올림픽, 2014 소치올림픽까지 한국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정관장 홍삼을 제공하고 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