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22일 각 계열사 대표이사들과 워킹맘 직원들이 함께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꿈나무마을’을 찾아 설맞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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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범 한화L&C 대표이사(오른쪽), 박세훈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왼쪽)가 아동들과 함께 떡메치기를 체험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표이사는 ▲김창범(한화 L&C) ▲강신우(한화자산운용) ▲박세훈(한화갤러리아) ▲이율곡(한화63시티) ▲주진형(한화투자증권) ▲진화근(한화S&C) ▲한우제(한화인베스트먼트) ▲최규현(한컴) ▲정윤환(드림파마) 등 9명이다.
한화 측은 이번 봉사활동은 김승연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적극 실천하기 위해 실시됐다고 설명했다.
김창범 한화 L&C 대표이사는 “봉사활동 현장에서 워킹맘들의 생생한 고충을 들을 수 있었다”며 “워킹맘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권일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