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홍동곤 환경부 교통환경과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닛산 '캐시카이'가 배출가스를 조작했다며 '가스 재순환장치' 작동 중단 현상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어 "20대 중 19대에서 해당 현상을 확인했다"며 닛산 측에 이달 중 과징금 3억3000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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