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운영하는 큐레이션 쇼핑몰 G9가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개편된다.
22일 G9에 따르면 기존에는 오전, 오후 각각 9개의 딜을 오픈했으나 개편 후 매일 오전 9시 15개, 오후 6시 12개의 ‘G9 투데이’ 상품을 포함해 하루 150여 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G9 투데이’를 통해 오전딜, 오후딜이 소개된 일자별로 상품을 볼 수 있고 한정수량이 아닌 상시 판매 상품을 1,000여 개 이상 추가해 상품 구성을 더욱 다양화 했다.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메뉴구성도 변경하고, 패션·뷰티, 푸드·리빙, 유아동, 가전·디지털, 스포츠, 여행, 지역 등 크게 7개 품목으로 구분해 상품에 대한 접근 편의성을 높였다. 또 PC를 통해 G9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 검색창도 추가했다.
서희선 G9사업실 실장은 “오픈마켓 최초의 큐레이션 쇼핑몰로서 추천쇼핑과 검색쇼핑의 장점을 모아 보다 진화된 고객 맞춤형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쇼핑 환경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