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은 22일 당진체철소에서 협력사 대표와 함께 신년인사회(사진)를 열고 “철강산업의 리더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한 해로 만들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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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박승하(가운데) 부회장은 22일 협력사 대표와 함께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
박 부회장은 이날 “올해는 현대제철 창립 60주년이자 100년 기업을 향한 도약의 첫 해”라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상생협력에 애쓴 구매 협력사 대표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도움으로 현대제철은 지난해 제3고를 완공할 수 있었다”며 “명실상부한 일관제철체제를 완성할 수 있게 물심양면 도와준 협력사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미디어펜=권일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