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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T공인시험센터 ACT KOREA는 아이비리그대학 전임 입학사정관과 어드미션 인터뷰사정관에게 직접 입시 전략을 들을 수 있는 'TOP20 미국 명문대 입학을 위한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6월 여름방학을 맞이해 미국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Class of 2020 수시 및 정시지원 결과를 보면, 미국대학 합격은 단순히 공인 성적뿐만 아니라, 비교과 활동, 인터뷰, 에세이, 원서작성법 등 여러 요소가 당락을 결정짓는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또한 해마다 미국 명문대의 입학 기준이 높아지고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따라서 미국 명문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입시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ACT공인시험센터 ACT KOREA는 아이비리그대학 전임 입학사정관과 어드미션 인터뷰사정관에게 직접 입시 전략을 들을 수 있는 ‘TOP20 미국 명문대 입학을 위한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스탠포드대학 전임 입학사정관, 시카고대학 전임 입학사정관 그리고 하버드대학 Admission 인터뷰사정관 3명이 한 자리에 모여 Admission office에서 어떠한 기준으로 학생을 합격시키는지, 어떤 지원자의 에세이와 스토리텔링을 선호하는지 등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또한 입학사정관만이 제시할 수 있는 합격 포인트 분석 및 고급 입시 전략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국내 유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원서지원 과정의 키 포인트를 분석할 예정으로 많은 학부모 및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ACT KOREA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매년 변화하는 미국대학 입시 트렌드 분석과 여름방학 원서작성 준비를 앞두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합격 사례를 통해 나만의 입시전략을 세우고 학업로드맵을 그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삼성코엑스 본관 컨퍼런스룸 308호에서 진행되며 무료다. 회사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가능하며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세미나 및 ACT여름특강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ACT KOREA는 선착순 신청으로 진행되는 컨설턴트와의 1:1 상담을 통해 학생 개개인에 맞는 입시 방향을 제공하며, 상담 전 Initial Student Information Form을 미리 작성해 제출해 맞춤 컨설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6월 6일 1차 개강을 시작으로 8월 27일까지 12주동안 진행되는 ACT 여름특강 조기등록을 진행 중이며, AP, IB, SAT Subject, TOEFL 수강도 가능하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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