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경기도 수원용인권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경기도는 19일 정오를 기점으로 수원, 용인, 화성, 평택, 이천, 여주, 오산, 안성 등 8개 경기도 수원 용인권 8개 시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들 지역 1시간 오존 평균농도는 '나쁨'에 해당하는 0.129ppm을 기록했다.

경기도측에서는 어린이나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심장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전 가평군, 양평군, 이천시, 고양시, 동두천시 등 경기도 5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