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존, AT&T, 스프린트 등 통신사 개통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7’을 구매하면 대형 TV를 공짜로 주는 행사가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7’을 구매하면 대형 TV를 공짜로 주는 행사가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다./삼성전자


23일 샘모바일 등에 따르면 미국 최대 전자제품 판매점인 베스트 바이(Best Buy)는 다음 달 4일까지 갤럭시S7이나 갤럭시S7엣지 구매자에게 삼성전자의 32인치 스마트 TV를 공짜로 주는 행사를 연다.

250달러(약 30만 원)를 더 지불하면 48인치 스마트 TV로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다. 이 사은품을 받으려면 버라이존, AT&T, 스프린트 등의 통신사에서 단말기를 개통해야 한다.

앞서 AT&T는 약 두 달 전 갤럭시S7이나 갤럭시S7엣지 구매자에게 삼성전자의 48인치 스마트 TV를 공짜로 주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