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NC·뉴코아·2001아울렛·동아백화점 등 각각 따로 운영되던 이랜드리테일의 홈페이지가 하나로 통합됐다.
통합 홈페이지와 모바일웹, 앱을 통합 구축해 전국 51개 지점의 생생한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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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뉴코아·2001아울렛·동아백화점 등 각각 따로 운영되던 이랜드리테일의 홈페이지가 하나로 통합됐다. /이랜드 |
24일 이랜드에 따르면 공식 통합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은 이랜드리테일의 전국 51개 유통 지점과 모던하우스, 버터, 슈펜 등 다양한 PB(Private Brand, 유통사 자체 브랜드)의 정보 및 행사 소식을 빠르게 얻을 수 있으며, 각 유통 채널은 더욱 편리하게 고객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
이랜드리테일 멤버십 고객들은 더 이상 플라스틱 카드 없이도 앱 카드를 통해 편리하게 적립 및 사용할 수 있으며, 신규 고객 역시 모바일로 가입할 수 있다.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과 IOS 앱스토어에서 '이랜드리테일'을 검색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운영되던 NC쇼픽 가입 고객은 업데이트를 통해 자동으로 이랜드리테일 앱을 받을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UI(User Interface)를 적용한 홈페이지뿐 아니라 모바일웹과 앱을 동시에 구축해 접근성을 높였다"며 "이를 통해 효율적인 고객관리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리테일은 앱 출시를 기념해 앱 다운로드 또는 NC쇼픽 업데이트 고객에게 이랜드리테일 멤버십 포인트 5000점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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