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경 기자] 삼성전자와 인기 웹툰 ‘질풍기획’이 함께 제작한 포터블 SSD ‘T3’ 온라인 광고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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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포터블 SSD T3 X 웹툰 질풍기획 콜라보 온라인 광고 이미지./삼성전자 |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4월 말부터 선보이고 있는 이번 영상은 삼성전자 반도체 제품으로는 처음 진행된 웹툰 콜라보 광고다. 43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네이버 TV캐스트,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질풍기획은 직장생활의 고된 일상을 코믹하게 풀어내 회사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웹툰이다. 삼성 포터블 SSD T3의 특장점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총 3편으로 구성된 이번 콜라보 온라인 광고 영상에서는 직장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난감한 상황에서 포터블 SSD T3 의 특장점이 빛을 발한다.
3초 안에 자료를 가져오라는 상사의 지시에 2초면 충분하다며 속도를 부각한 ‘속도편’, 중요 정보를 빼내려는 사람으로부터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보안성편’, 떨어지고 밟혀도 끄떡없이 튼튼한 ‘내구성편’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포터블 SSD T3 의 특장점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웹툰을 활용해 온라인 광고 영상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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