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신한은행이 이성우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새로운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조용병)은 25일 새 사외이사로 이성우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날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와 주주총회를 개최한 신한은행은 이 교수를 사외이사로 최종 선임했다. 임기는 정기 주주총회가 있는 2018년까지다.
이번 결정으로 이성우 교수는 지난달 조동철 사외이사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으로 선임되면서 생긴 공석에 앉게 됐다.
서울대 법대를 나와 2007년부터 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이 교수는 기술보증기금 비상임이사와 IBK투자증권 사외이사를 역임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