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28일 오전 10시부터 치뤄지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28일 오전 10시부터 치뤄지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사진=한국사능력검정 홈페이지 캡처.

국사편찬위원회에 따르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총 1~6등급의 평가등급으로 나뉜다.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1급 70점이상·2급 60~69점(이상 고급) ▲3급 70점 이상·4급 60~69점(이상 중급) ▲5급 70점 이상·6급 60~69점(이상 초급)으로 분류된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공기업 및 민간기업의 사원 채용, 승진 시 가점을 부여해 반영하는 등 활용되고 있다. 

특히 대학 수시모집 및 공군·육군·해군·국군간호사관한ㄱ교 등 입시 가산점으로 부여돼 최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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