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이 거동이 불편한 소외계층의 이동편의 증진과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7곳에 장애인용 승합차 등을 지원한다.

LS산전은 27일 박해룡 LS산전 HR부문장(상무), 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 문경석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LS그룹과 함께하는 사랑의 Key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 LS산전은 27일 취약계층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총 7대의 차량을 기부했다.

전달차량은 휠체어리프트차 1대, 승합차 5대, 승용차 1대 등 총 7대로 복지 시설별 차량 활동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준비됐다.

박해룡 HR부문장(상무)는 “오늘 전달된 차량이 거동이 불편한 우리 주변의 많은 이웃들의 든든한 발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권일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