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8일 '소치, 모두의 올림픽–올림픽을 노트하다, 갤럭시 노트 3'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론칭 광고를 선보이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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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의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론칭 광고 |
삼성 갤럭시만의 과감하고 혁신적인 NBDB(Never Been Done Before) 마케팅도 함께 펼친다.
이번 광고는 박태환 선수를 필두로 한 역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로 구성된 '갤럭시 응원단'이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국민의 성원을 담아 최종 목적지인 소치 올림픽 경기장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여정을 담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응원단, 갤럭시 노트 3와 함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며 다가오는 동계 올림픽을 더욱 뜨겁고 즐겁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은 소비자들이 SNS에 로그인 후 캠페인 사이트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댓글이 쌓여 서울에서 소치까지 향하는 지도가 완성되는 응원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미디어펜=권일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