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공식 딜러인 한독 모터스가 28일 서울 서초구 효령로에 서비스 센터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BMW 서초 서비스 센터는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총 22개의 워크베이(수리공간)를 갖춰 일일 최대 6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며, 판금 및 도장 시스템을 보유해 일반 수리와 함께 사고 수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서초 서비스 센터 신설로 BMW코리아는 전국 39개의 서비스 센터 네트워크가 구축됐다.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대표는 "올해 말까지 총 19개(미니 포함)의 서비스 센터가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라며 "고객 편의를 위해 각 센터의 서비스 수준을 더욱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