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사고 상해 시 100만 원 지급 서비스 1년간 무료 제공
[미디어펜=이원우 기자]기업은행이 고속도로 후불하이패스와 주유전용 기능을 합친 신용카드를 출시했다.

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기업고객들을 대상으로 후불하이패스 기능과 주유결제 기능을 통합한 'IBK 하이패스&오일(Hi-pass & Oil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 기업은행이 고속도로 후불하이패스와 주유전용 기능을 합친 신용카드를 출시했다. /기업은행


이 카드는 일반 가맹점이 아닌 주유소‧LPG충전소 결제와 후불하이패스 기능만 가능하며 연회비는 2000원이다.

카드는 지정카드와 공용카드로 발급 가능하며 지정카드의 경우 지정자에 대해 업무용 자동차사고로 상해 시 100만 원을 지급하는 보험서비스를 1년간 무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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