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등 백화점 업계가 설 이후 특별 이벤트를 실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설날 휴점 끝. 2월 1일 토요일 정상 영업"이라며 “1일 '단하루! 서프라이징 프라이스'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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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신세계백화점 홈페이지 |
신세계 백화점 각 지점에서는 이날 한우와 곶감, 드라이기 등을 특가 상품으로 내놓았다.
특히 본점에서는 단일 브랜드 30만 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1만5,000원을 증정하기도 했다. 강남점·경기점은 20만 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1만원, 40만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은 3일 압구정 본점 토파즈홀에서 영화 '필스' 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센터에서는 '행복한 가정을 위한 남편 사용 설명서' '주부 허리교정과 스트레칭 홈트레이닝' 등 주부들의 휴식을 위한 강좌도 준비했다. 또 3~6일 5층 대행사장에서 '수입모피 스페셜 초대전' 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