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국내와 해외에서 대규모 헤드헌팅 콘퍼런스를 개최, 석·박사급 연구개발(R&D) 인재를 영입한다.
2일 LG그룹에 따르면 올 1분기 중 국내외에서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유플러스, LG이노텍 등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하는 'LG 테크노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특히,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직접 인재 유치를 진두지휘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펜=권일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