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용 바이오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오페 맨은 자외선 차단과 피부톤을 보정해주는 남선용 ‘맨 에어쿠션 SPF 50+/PA+++(맨 에어쿠션)’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맨 에어쿠션은 다양한 남성 피부 톤을 아우를 수 있는 컬러를 채택해 색상 선택을 고민할 필요 없으며, 내장된 전용 퍼프가 있어 가볍게 두드려 바르기 때문에 남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오페 측은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끈적임을 최소화하고, 멘톨 유래 파우더를 함유해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감을 부여해 산뜻함을 느낄 수 있고, 모공과 피지 케어 기능까지 들어있다고 설명했다.

송진아 브랜드 매니저 팀장은 “이번 제품은 끈적임과 바르는 방법을 몰라서 얼굴이 들떠 보이기 일쑤였던 남성들의 특성을 고려해 개발했다”며,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운 피부 보정 효과와 자외선 차단 기능,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퍼프까지 그루밍 최고의 혁신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