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튜닝 프렌차이즈 덱스크루가 용인점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덱스크루는 ‘손재주가 좋은 집단’이라는 뜻의 튜닝 프랜차이즈로 수도권 인근에 약 20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용인점은 강남과 분당의 접근성이 편리한 용인 동백지구에 위치해있다.

   
▲ 덱스크루 용인점/덱스크루 제공

내·외장 디자인·옵션 튜닝으로 편리한 자동차 생활과 자동차 본연의 가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용인점은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 인접한 만큼 K3 쿠페, K5, K7, K9 등의 외장튜닝과 LED안개등, 뒷자석 전동커튼, 어라운드뷰 시스템 등의 옵션 장착 위주로 서비스 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