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은 신개념 쿠션 파운데이션 ‘쿠션 스크린셀’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쿠션 스크린셀’은 주름개선 및 미백,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특허 받은 ‘스크린셀™’과 백합추출물, ‘미러링 콤플렉스™’를 적용해 촘촘한 피부결과 매끈하게 빛나는 피부로 표현해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크린셀™’은 0.028mm 크기의 미세한 셀(cell)로 이루어진 필터로 액상의 파운데이션을 머금은 쿠션 위에 덧대져 있다. 또 99.9% 항균 및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춰 외부 오염물질의 유입을 차단해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 ‘쿠션 스크린셀’은 얼굴의 붉은 빛은 흡수하고 화사한 느낌을 주는 푸른 빛은 반사하는 ‘미러링 콤플렉스™’로 바르자마자 매끈하고 탄력 있어 보이는 피부로 연출해 준다.

더페이스샵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일부터 26일까지 전국매장에서 브랜드와 상관없이 쿠션 파운데이션 제품 공병을 제시하면 ‘쿠션 스크린 셀’ 1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