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2월 한달 동안 등록세 지원 및 장기저리할부, 유예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해택은 선수율 없이 뉴 코란도C, 렉스턴W, 코란도 투리스모는 5.9% 장기 저리할부(12~72개월), 코란도 스포츠는 5.9% 할부(12~60개월)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체어맨W 구매 시 280만원 상당의 4륜구동 시스템을 제공하며, 체어맨H를 일시불이나 6.9%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등록세 5%(평균 200만원)를 지원한다.

이밖에 쌍용차 재구매 고객에게는 재구매 횟수에 따라 체어맨W와 체어맨H는 50만~100만원, 렉스턴W와 코란도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10만~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준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