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28일 오전 9시경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고려아연 2공장에서 황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4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소방당국은 발표했다.

누출된 배관은 현재 밸브를 차단한 상태이며, 소방당국은 현재 추가 부상자가 있는지를 확인 중이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