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오는 23일까지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을 기념해 대표 야식 치킨과 맥주 등을 포함한 '응원 먹거리 모음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바삭크리스피치킨은 '식어도 맛있는 치킨(6980원)'으로 선보인다. 매콤닭강정은 1,190원(100g), 등심돈까스는 4,980원(특대) 등 30% 할인한다.

맥주 ‘하이네켄’(330㎖) 제품 6캔은 1만원에(2팩구매 시 1만9,000원), ‘칼스버그’(330㎖) 6개 묶음은 8,990원이다.

   
▲ 사진출처=뉴시스

‘미닛메이드 주스 테트라팩’(1ℓ) 3종 제품은 약 30% 할인한 2,450원에 판매한다. 여자 컬링팀이 4강에 진출할 경우 1,220원에 판매한다.

행운을 상징하는 코카콜라 트리플세븐 용량(777㎖) 묶음 상품(2개)은 2,500원, 여자 컬링팀 4강 진출 시에는 1,250원이다.

이종훈 이마트 마케팅팀장은 "이번 동계올림픽 기간에는 매장 한켠을 이색적인 컬링존과 응원먹거리존 등으로 꾸밀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