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5일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가 포드·링컨 대구전시장을 확장 이전해 새롭게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장은 지상3층 전용 건물로 대구시 수성구 동대구로에 위치 해있고, 연면적 898㎡(약 272평)로 포드·링컨의 전 차종 9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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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드코리아 제공 |
대구전시장은 판매, 서비스, 정비 공정까지 모든 과정을 한 곳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3S(Sales, Service, Spare Parts) 형태를 갖춤으로써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대구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기존 전시장과는 차별화될 서비스 및 정비 시설을 새롭게 구축함에 따라 하루 10대 이상 신속한 정비가 가능하다.
구매 상담 및 차량 정비 시간 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고객 라운지 시설과 18대 이상 수용 가능한 넓은 주차 공간도 갖춰져 있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이번 대구전시장 확장오픈을 기점 삼아 고객 만족도 증진과 브랜드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