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본점과 창원점 영플라자에서 10~20대 고객을 대상으로 '영프라이데이(Young Friday)' 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패션잡화 브랜드 90여 개를 선정해 선착순으로 50% 할인 판매한다. 브랜드 세일과 함께 10~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본점 영플라자 7층 러브릿지에서는 오는 13일까지 정보기술(IT)기기 체험존을 운영한다. 뮤직 티셔츠, 피아노장갑, 레이저빔 키보드 등을 선보인다. 7층 옥상에서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중고시장 '플리마켓'도 진행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7일 당일 10만원 구매 시 '달콤한 초콜릿 뽑기' 이벤트로 프랑스 고급 초콜릿을 증정한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